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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민주지산등산코스 - 민주지산 눈꽃 산행 위업 가호산 | 100대 명산 | 하이킹 코스

by traveltown 2025.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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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명산 29좌 도전은 충북 영동민주지산 해발 1,214m의 명산인데 산의 출발지는 해발 800m의 도마이기 때문에 무지 엄청 오르는 코스가 아니라… 사페산 - 도봉산 연계산 가는 정도의 코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도마에서 출발하여 각 호산을 거쳐 민주지산 정상을 거친 후 수한계곡에 내리는 코스로 약 11km 정도를 산책했습니다. 4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07:15am

 

사단 역에서 알레바스 타기

 

알레바스 환영 선물 핫팩, 천하장사, 캔디 등

 

죽이와 휴게소에서 떡을 먹는~ 10:33am

 

도마 도착 여기에서 산책을 시작한다.

 

이번 산행에 가장 다행인 것은 겨울에는 푹신푹신한 날씨

 

기온은 대단했는데… … 눈보라를 일으키는 초강력 바람이 여러 번 지나갈 때마다 얼음알을 얼굴에 치는 경험을 했다.

 

하얀 세계에서 덮인 눈을 걷는 기분은 매우 새롭습니다.

 

각 호산까지 1.4km

 

오크 사이에 올라... 11:00am

 

초반의 기울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가파른다. 각 호산의 직전 능선까지 계속 쳐 올라야 한다. 해킹 해킹~

 

하얗게 눈 덮인 세계

 

눈꽃이 전 세계로 가득하다.

 

겨울 나라를 제대로 여행하는 기분이다.

 

능선까지 올라왔다.

 

눈 덮인 능선을 따라 걷는 길...

 

각 호산 입구

 

오른쪽은 카도코산 정상... 1개 30~40m 정도밖에 없는 거리이기 때문에... 카도코산 정상석 봐 오는 것이 추천 민주지산은 다시 돌아와 왼쪽 방향으로 내려야 한다. 11:40am

 

번호별 최고 좌석수

 

각호 산정으로부터의 뷰도 아름답다.

 

다시 민주지산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 눈이 쌓인 길을 가면… 내릴 때도… 편하지 않다… 조심… 조심…

 

눈꽃이 가장 아름다운 때는 푸른 하늘을 만날 때!

 

싱크대도 눈 속에 묻혀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아마...민주지산 정상...

 

사람들이 지나간 길만 나름대로 걷는 것만으로… 옆에는 눈이 그대로 쌓여 있다. 스틱이 눈에 푹 빠져… 체력 소모가 적어지는 것 같다. 오후 12:05

 

민주지산까지 2.2km

 

오르막은 항상 힘들다... 특히 눈길 산행에서는 더..

 

그리고 푸른 하늘을 만나면 눈꽃이 주는 황홀함에 잠시 걸음을 멈춰 본다.

 

겨울왕국 안을 걷는 것 같아... 오후 12시 40분

 

민주지산까지 1.1km

 

겨울날에는 그렇게 푹신푹신하기 때문에… 산행에 대한 부담이 별로 없다.

 

가운데를 만나는 아름다운 절경에 잠시 .. 다리를 멈춘다.

 

그 앞에 보이는 산이 민주지산 정상처럼...

 

피난소가 있어… 아무리 내려간다. ㅎ 배고프다~~~~ 오후 1시

 

바나나 하나...

 

차파구리에 뜨거운 물을 쏟은 후 .. 기다리는 동안 그랑피딕 18년 싱글 몰트 한잔~캣! 산에서 마시는 싱글 몰트 위스키 한 잔에 전신이 상쾌하고… 분위기가 날 것 같다.

 

차파글리.. 산에서 먹기 쉬운 요리다. 평범한 컵라면은… 차파글리는… 딱 깨끗이 먹어주면 좋다. 물론…. 오후 1시 25분

 

피난소에서 정상까지 300m 오후 1시 30분

 

민주지산 정상회의

 

잠시 여유를 가지고 주변의 경관을 본다. 전 세계가 하얗게 덮여 있다.

 

하산할 때는 석기봉 방향으로 가고, 수한계곡 방향으로 내려가면 된다.

 

석기 막대의 방향으로 내리는 ...

 

눈꽃 산행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눈꽃 머리를 올리고 하늘을 보면 만날 수 있는 풍경이다. 오후 1시 50분

 

수한계곡 주차장 방향으로 하산 시작

 

눈 썰매가 하나 있다면, 내려 가고 싶은 내리막

 

한 등산객이 만든 눈사람… 작은 감각에 미소를 짓는다.

 

수한계곡 주차장까지 3.9km

 

내리는 길이 너무… 차례로 쾌적하고 생각해보면… 도로 포장처럼 눈길 포장 도로를 걷는 기분이다.

 

수한계곡 주차장까지 2.9km

 

앞으로는 설도산행에서 벗어나 나무, 낙엽들이 내 색을 보이고 있다. 오후 2시 35분

 

수한계곡 주차장까지 1.6km 여기에서는 숲길을 따라 걷는 쾌적한 길이 이어진다.

 

소나무 숲 거리

 

소나무의 세 거리에서는 임도 수준에서 차량이 다니는 흔적이 있다.

 

계류교를 건너면 황룡사에 갈 수 있다.

 

황룡사 오후 2시 50분

 

물 한계

 

산책을 마친 후 .. 버스 출발 시간까지 1시간 10분 정도 남아... 근처 레스토랑에서 막걸리 반주 전자 주문.. 혼산에 이어 홍술 설화산행 노고지하에서 셀프 선물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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