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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청도박물관 - 청도 투어 (2부) 청도 박물관 & 유등연지

by traveltown 2025.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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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박물관,청도 박물관 (청도),청도 코미디타운

 

 

청도 와인 터널 구경을 하고 아쉬움이 남아 주변 검색을 해 보니 청도에도 축복을 좋아하는 박물관이 있으므로 박물관에 발을 디디었습니다.

 

청도 박물관

 

청도 박물관은 폐교한 칠곡 초등학교를 개조하여 2013년 12월에 개관했다고 합니다. 청도 박물관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과 매년 1월 1일과 눈, 추석 당일은 휴관을 합니다.

 

박물관 입구 옆에는 연기 방어나 창고 등을 재현해 두고,

 

입구에는 프레임 의자, 투호, 화살 던지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로 들어가면 다른 박물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완비 펌프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원영펌프는 영화에서 본 적이 있어도 실제로 보는 것은 기억이 안 되는지 모르겠어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청도박물관은 2개의 전시관을 가지고 있지만, 최초의 고고 역사관을 들어가면,

 

청동기 시대의 마을 디오라마와

 

청도 신도리의 고인돌돌넬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도르넬의 크기는 길이 177 cm, 폭 50 cm, 깊이 30 cm내외에서 발견 당시, 고인돌의 상석(복석)은 없어졌습니다만, 도르넬은 완전히 있어, 내부에서는 석도 1정과 돌의 화살의 다양한 점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특이점은, 도르넬의 저석 위에서 부서진 돌의 화살촉의 앞 부분이 피장자의 숲의 부분에서 확인되어 저석 아래에 내장된 화살촉 뜨개질과 서로 붙은 것이었기 때문에, 머리 에 돌의 화살을 맞아 죽은 전사의 무덤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합니다.

 

디오라마의 전시는 당시의 생활을 이해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시대별 다양한 토기와 고고역사 사물도 전시되어 있으므로 우리 조상들의 삶을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영상 자료로 볼 수 있는 이서국의 이야기는 들었던 기억이 떠올라 관심 깊게 보았지만

 

가야와도 교류가 많았습니다만, 만약 이소국이 멸망하지 않으면 통일된 가야를 볼 수 있어, 그에 의해 가야의 멸망도 늦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역사관 관람이 끝나고, 민속관에서 도중에 청도의 소식이 센터가 있는데,

 

새마을 운동 발상지인 청도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민속관에 들어가면

 

옛날 우리의 조상들이 살았던 생활상과 조상에 대한 제례상을 볼 수 있어

 

청도의 전통적인 민속품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축복은 경험을 하지 않은 새마을 운동에 관한 영상 자료를 보고 새마을 운동에 대한 눈을 뜨기 시작했다.

 

청도유 등연지

 

청도 박물관을 방문했을 때, 큰 정자가 보이고 신경이 쓰였지만, 박물관에 붙어 있던 포스터를 보고 아는 사람에게 들리게 되었습니다.

 

유등 연지는 주위가 600미터 남아, 깊이 2미터로, 넓이는 2만 1000평이라고 하는데 연꽃이 피었을 때에 들리면 정말로 보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유등 연지에 있는 군인마을은 인공섬에 위치해 있어 다리를 건너 닛칸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만, 날이 더운 관계로 내년의 연꽃이 피는 무렵에 다시 방문하는 것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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