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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만석 - 영화 <나의 피투성이 연인> 기자간담회 ​​후기 유지영 감독, 배우 한혜인, 이한주, 오만석 참석!

by traveltown 202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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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영화 나의 피투성이의 연인은 계획에 없었던 임신으로 다양한 인생을 목표로 하게 된 연인이 왜곡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반복되는 실패 속에서 칼피를 잃은 20대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수성못을 통해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은 유지영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으로 두 번째 장편영화로 인상적이다. 영화 <나의 피투성이의 연인>은 임신을 시작하면서 파국으로 변해가는 두 명의 주인공 제이와 강우의 상황과 심리적 묘사가 탁월하게 퍼져 한년 배우와 이한주 배우의 섬세한 연기를 만날 수 있는 작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영화는 모성을 요구하는 세계에서 창작자로서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여성 ‘제이’와 우리가 되어 함께 사는 것을 꿈꾸지만, 현실이라는 생존의 세계에서 의미 없는 결말에 접하는 남성 ‘강우’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생각 거리를 던지는 작품에 깊다. *영화 <나의 피투성이의 연인>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 내 피 묻은 것이 연인이라는 제목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유지영 감독 : 영화 <피투성이의 연인>을 통해 엄청난 메시지를 전하려고 했던 것보다 이 영화는 내가 지나친 반성문 같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 현장에서 일하고 작업을 마치면서, 창작자이며 나는 어떤 개인으로서 고유의 존재를 지키면서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공존이 어려웠고 길에서 헤매었습니다. 그리고 그 무렵에 이 영화를 만들기 시작해, 결국은 영화 「피투성이의 연인」을 만들고 나서 느낀 것은, 나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욕망이 무엇인가를 몰랐고, 만약 내가 그것에 직면한 순간이 존재하면 인생의 방향의 열쇠를 잡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영화를 관객이 보고 나서 「나는 어떤 것을 욕망하고 있는가」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고, 인생의 방향성을 잡고 싶은 마음과 함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피투성이 연인이라는 영화 타이틀은 초고에서 Birth라는 타이틀을 오랫동안 사용했지만 한국의 개봉을 앞두고 다른 아무것도 하지 않고 쓰고 싶었던 타이틀입니다. 이 영화의 두 사람의 주인공인 제이와 강우가 서로 피투성이의 연인이 될 수 있고, 서로의 마음의 상처와 흉터를 남겨가는 두 사람에게 강한 타이틀을 붙이고 싶었던 것입니다.

 

* 영화 배경 음악이 한 번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연출한 의도는 무엇입니까? 유지영 감독 : 영화 나의 피투성이 연인 시나리오를 썼을 때부터 내 머리에는 음악이 없었다. 이 영화는 음악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고, 대신 이 영화가 끝나버렸을 때 제이라는 인물이 끝까지 놓치지 않고 잡고 있던 문장이라는 의미에 대해 타자의 목소리를 반복적으로 뒀다. 이 영화를 소리로 기억하는 분이 있으면, 그 타자 소리가 집요하게 기억에 남아 줬으면 한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영화제 GV에서 관객들의 감상평 속에서 타자 소리가 징글 징글 들린다는 이야기를 통해 제 연출 의도가 맞았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집요하지만 반복적으로 이 생활을 계속해 나갈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에는 후반에 갈수록 공우 캐릭터의 서사시가 꼽히고, 제이 캐릭터의 마음의 동요가 커지기 때문에 음향 효과를 주어 관객에게 고양시키는 부분에 대해 조금의 틈도 주지 않고, 오로지 배우들의 얼굴과 감정을 담으려고 했기 때문에 숨을 쉬지 못한 적극감.

 

* 영화에 등장하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들여다 본 것을 보면서 인물들에게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영화 피투성이의 연인을 집필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접근되어 진행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낀 점은 없었을까요? 유지영 감독 : 영화에 나오는 작은 배역의 인물조차도 내가 미리 판단하거나 그 캐릭터에 대해 단정하지 않는다고 전제했다. 배우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들은 영화적인 리듬을 통해 유기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그림 속에서 캐릭터를 만들어 가려고 노력했고, 그러고 보면 어떤 빌란의 역할이라기보다는 더 인간적으로 모습을 보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가장 다루기 어려운 가장 어려웠던 인물은 자이였습니다. 제이는 제가 많이 투영된 나와 비슷한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실제로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것은 아니고, 공포감을 극화한 것입니다만, 제라고 하는 인물에 나 자신을 많이 투영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제라고 하는 인물에 거리를 두는 것과, 어느 시기에 제이와 같았던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관객에게 전해 그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질 수 있을까에 대해 표현. * 영화 피투성이의 연인에서 창작자가 예상치 못한 임신과 출산을 하는 소재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영화에서 편집자가 주인공 제이에게 이기적이라고 말하는 장면과 자신에게 몰입하는 주인공을 설정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유지영 감독: 저는 집에 작업실이 있습니다. 방에서 일어나 작업실에 출퇴근하도록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이나 남자친구에게 일하는 일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일하는 시간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창조자로서의 나의 일상을 가지고 살고 있지만, 주위에서 그것을 지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가족이나 결혼을 앞둔 사람처럼 할 때 부탁하도록 어필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한 혼란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와 같은 창작을 하는 사람들, 아티스트의 노동시간에 대해서는 로망화시키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마음과 고민이 있었습니다. 나의 일과 현실이 함께 갈 수 있을지,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나의 개성과 컷하지 않는 각질의 모습마저도 지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다양한 고민이 덧붙여졌습니다. 다른 하나는 뉴스와 언론에서 경단 여자와 유리 천장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하고 있지만, 항상 여성 직장인에 관한 것으로 창작자에 대한 것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내 주위의 여성 창작자가 경력 단절을 경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자연스럽게 창작자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기적인 것은 내가 어린 미성숙하고 잘못 후회해도 내가 원하는 것을 따르는 것을 말한다. 그런 나의 선택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사회적 통념을 위해 여과하고, 나에 의해 타인이 불편해지는 것을 보거나, 내가 이기적이기 때문에 나쁜 딸이나 여자 친구가 되는 것에 대해 나 자신에게 질문한 시간이 길었다. 영화 나의 피투성이 연인 시나리오를 쓸 때 내가 이기적이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실패를 해도 내가 여유가 있기 때문에, 오로지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줄 수 없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 영화 속에서 발생하는 계기는 제이가 임신을 하면서 일어나는 과정입니다만, 감독의 생각은 무엇이었습니까? 한혜인 배우와 이한주 배우는 각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왜 이런 상황이 됐는지, 그들은 정말로 무엇을 원했는지, 무엇이 문제였는지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유지영 감독 : 영화의 첫 장면에서 물리적으로 표현된 밥을 먹고, 제이는 채식을 하고 말리는 소시지를 먹는 장면, 테이블에서 조밀한 파티를 하는 장면에서 두 사람이 순진하게 보이길 바란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이는 소설가이자 건주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두 사람이 아이를 갖게 되면서 점점 찢어지고 두 사람이 하나의 화면에 들어갈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제이는 문장을 잘 쓰고 싶은 것이 집념으로 바뀌어 가고, 똑바른 건우가 바뀌어 가는 날을 세우는 모습을 통해서 두 사람이 아이를 갖게 된 것을 매개로 각자가 쫓고 있던 가치의 민감함이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우는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인생을 추구하는 인물이며, 제이는 일과 자기 현실, 문장의 성취로 일생을 맺고 싶었던 인물이므로, 결국은 두 사람이 이 시기에 함께 할 수 없게 되는 방향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한혜인 배우: 제라는 인물이 시간이 지나는 동안 무엇이 문제였고, 우리에게 어떤 것이 문제인지 생각하는 데 집중한 마음은 크지 않았다. 그런 고민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제이는 현실에 다가온 공포가 컸던 것 같고, 자신의 자아 실현이라는 꿈과 욕망이라는 공포, 공포라는 큰 감정을 단번에 향하게 되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해를 받을 수 있다는 기분이 컸습니다만, 그것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또, 제이는 사회적으로는 보다 좋은 작품을 피로하고 싶은 기분이 크지만, 원치 않는 상황과 마주하게 되어, 인생에 던져져 날아가는 폭풍 속에 떠나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제이는 나중에 모든 일을 했고, 마지막으로 가로등의 빛 아래에 놓여져 혼자 되었고, 그때 처음으로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생각한다고 여기에서 연기를 했습니다.

 

이한주 배우 : 강우는 반대로 제이보다 관계에 고민하는 인물입니다. 강우는 시기를 거쳐 제이와의 사이가 어떻게 이뤄졌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아마 더 제이에 대해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건강한 두 사람의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없이 서로가 다르다는 것, 다양한 상황에 놓이면서 자신이 여유가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중요하지만, 받아들이는 마음은 마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강우는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었기 때문에 마지막 선택을 하고 연기를 한 것 같습니다.

 

* 악역 같은 역할을 한 오만석 배우는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어떤 점에서 연기를 했습니까? 오만석 배우 : 처음으로 감독과 일을 하려고 했을 때 나쁜 원장 캐릭터인지 몰랐다. 원장이라는 캐릭터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그는 속물인 사람이며,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해도 자신은 인지할 수 없습니다. 그 인물을 연기할 때는 철저히 그런 느낌으로 연기를 했습니다.

 

이한주 배우 : 한혜인 배우와 단편 영화를 촬영할 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각각이 가지고 있는 감정에 집중해야 하는 시간이 많아, 현장에서 그것이 더 잘 느껴진 것 같습니다. 일년인 배우가 어떻게 연기할지에 대해 기대가 되어 신경이 쓰여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마지막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유지영 감독 : 내 두 번째 장편 영화를 보여줄 시간까지 길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시간이 나에게 또 오거나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으로 긴장을 많이 했다. 감사합니다. 한년 배우 : 진심을 서로 나누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분이 묘합니다. 저도 이런 작품을 만나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되어 중요한 이야기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한주 배우 : 바쁜데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화에는 좋은 배우들이 많이 나오므로 각 캐릭터의 입장에서 관람하면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만석 배우 : 영화가 어려워 개봉까지 왔습니다만,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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