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활동하고 있는 여행 플랫폼 여기 때의 트립홀릭 활동 중에는 트립홀릭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랜슨 클래스가 있다. 이번 랜슨 클래스는 여행 작가 박성영님과 함께 하는 끌린 호텔에 묵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라는 랜슨 여행을 떠나겠다며 차가운 신청한 날이었다.
이번 랜슨 클래스는 여행 작가 박성영씨와 함께 있는 끌리는 호텔에 머물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가본 여행지가 늘어나서 한, 두, 년을 먹으면서 서서히 여행으로 숙소에 대한 소중함이 늘고 있던 세츠나에게 이런 테마는 나에게 매우 흥미로운 테마였다.
호텔이 여행할 때
박성영 작가는 유럽호텔여행을 출판하고 호텔을 테마로 여행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분이었지만, 그런 분이 말하는 진짜 호텔이 어딘가에 대해 듣고 싶었던 것이 가장 컸다.
약 1시간여로 진행된 이곳에서 트립홀릭 랜슨 클래스에서 그녀는 자신이 호텔 여행을 하게 된 이유로 자신이 가장 추천하는 곳, 이야기가 있는 기억에 남은 호텔을 소개해 여행 매니아인 트립홀릭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여행에 하나의 콘텐츠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작가님이 소개해 준 호텔은 단순히 자는 곳을 넘어 거기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함께 즐긴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곳에서는 그림을 그려, 이야기가 있는 곳에서는 내가 그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보는 것이다.
매번 여행지에서 더 많은 관광지를 보면 새벽처럼 나와 밤늦게 들어오는 나에게 호텔은 단지 눈을 뜨고 나와 씻기 쉬운 장소가 전부였다. 그러고 보니, 그 호텔도 여행지의 일부였지만, 왜 그곳을 제대로 둘러본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었는지 모른다.
박선영 작가가 소개한 호텔은 번화가에서 방문하기에 편리한 체인호텔이 아니라 어딘가 일부러 거기를 찾아야 하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어 호텔만의 특색이 있어 거기만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었다.
다만, 그것만으로도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모두 알려져 있는 곳이며, 가격대가 채워지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최대의 단점이었다. 랜슨클래스를 하고 즉석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을 해줬는데 소개하던 호텔이 100만원은 기본으로 건네준 적이 많아 큰 마음을 먹어가야 할 곳이었는가.
너무나 그렇게 가치 있는 곳이라는 것은 알지만 가격대가 어색했기 때문에 언제 나에게 그런 도전의 용기가 찾아올지도 모르지만, 호텔에 가기 위해 여행한다는 새로운 개념에 대해 각성할 수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여행의 새로운 장르를 열 수 있는 랜슨 클래스였다.
호텔이라는 공간을 이렇게 다채롭게 체험 할 수있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
마지막 작가님의 마지막 메시지가 인상 깊었지만, 호텔이라는 공간의 다채로운 경험에 대해 저도 좀 더 생각해보며, 물론 여행으로 관광지에 가까운 거리 풍경의 쾌적한 호텔도 좋지만, 다른 숨겨진 도시의 매력적인 숙소는 없는지 더 열심히 찾아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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